"나 막 줄줄 울었어"...최화정, 25년 전 본인 모습에 감정 북받쳐 ('최화정이에요')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9.11 19: 57

방송인 최화정이 25년 전 발간한 요리책을 보며 울컥했다.
1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극강의 단짠조합 기절하게 맛있는 최화정 햄치즈 몬테크리스토 (+그린커리)’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화정은 1999년 39세의 나이에 요리책을 출간했다고. 최화정은 당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음식에 대한 풍부한 맛 표현과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험 덕분에 책을 내게 되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요리책 사진 속 최화정의 젊은 모습에 제작진은 25년 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최화정은 "나 막 줄줄 울었어"라며, 25년 전 자신의 모습에 북받치는 감정을 드러냈다. 
최화정은 "진짜 25년 전의 나니까"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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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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