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몽골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소유는 ‘온몸이 모래투성이였지만 너무 재밌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몽골 여행중 찍은 소유의 다양한 모습들. 모래 언덕 위에서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과 차량 안에서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소유는 10kg 감량 후 더욱 가녀려진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등을 드러낸 모습에서는 선명하게 보이는 타투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사진만 봐도 재밌어보여요” “타투 잘 어울려요” “즐거운 여행하고 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 출신 소유는 ‘Touch My Body’, ‘나혼자’, ‘썸’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MBC에브리원 예능 ‘히든아이’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소유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