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신혼♥' 에일리와 반가운 투샷…"이렇게 만나는 거 너무 좋아"

가수 신지가 결 에일리와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11일 신지는 ‘이렇게 만나는 거 넘흐 저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행사장에서 우연히 만난 것으로 보이는 신지와 에일리의 모습.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끌어안는 등 반가움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에일리와 변함없이 상큼한 신지의 미소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같이 있으니 더 귀엽다” “훈훈한 투샷” “예쁘고 귀엽고 다 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신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