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옥순, 냉동 난자→자연 임신 발언···데프콘 "플러팅, 신선하지 않아"('나솔사계')[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9.11 23: 32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옥순이 미스터 제갈에게 파격적인 플러팅을 펼쳤으나 데프콘은 시시하다는 듯 표정이 변했다.
11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미스터 제갈과 24기 옥순의 슈퍼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24기 옥순은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없다는 주의다”라며 자신의 신념을 밝혔다. 미스터 제갈은 “이성 친구랑 그냥 가벼운 데이트는 할 수 있지 않냐. 그런데 내 성향 자체가 이성 친구랑 그런 걸 할 수 없다”라고 말했고, 24기 옥순은 “저 그런 남자 원한다. 너무 내 스타일이다”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24기 옥순은 “제가 난자를 얼렸거든요? 냉동하니까 냉동 난자 생각이 나서. 그런데 괜찮아요. 자연 임신 가능해요”라며 돌연 플러팅을 시전했다. 미스터 제갈은 “당돌하네”라며 당혹스러워했다. 24기 옥순은 “확실하게 이야기해줘야지. 아기 낳아야 하니까”라며 쐐기를 박았다.
이를 보던 데프콘은 "옥순 씨 그만해요. 플러팅 너무 돌려막기예요"라고 질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