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에서 실제 프로그램을 사칭하는 분양을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사기 분양에 대해 일침했다.
이날 대법원 앞에 도착한 박나래, 장동민, 양세찬이 그려졌다. 판사, 검사, 변호사 총 집합한 곳.
변호사로 변신한 세 사람은 실제 변호사들이 지나가자 “연수원에서 만난 동기들 온다”며 폭소, 이에 주우재가 “변호사 사칭 아니냐”고 하자 양세찬은 “개그적 허용이다”고 했다.
하지만 실제 변호사들 역시 “사칭하는 사람들 있다”며 “사칭하는 사람들 구형은 얼마나 되는지”질문에“변호사 사칭 중한 범죄. 극형에 처해야한다”고 했고, 세 사람은 제작진 눈치를 보며 서둘러 후다닥 도망을 쳐 웃음짓게 했다.
이 가운데, 박나래가 실제 MBC 사내에도 변호사 있다고 소개하며 “홈즈 사기치는 분양이 많다”며 언급, “홈즈 변호가 있어,항시 예의주시하고 있다, 다 잡아낸다”고 했고, 자막으로도 ‘구해줘 홈즈는 시공사, 건설사 협회와 관련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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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