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곽튜브, 10월 결혼 앞두고 날씬해진 근황 “최저몸무게…만족감 커”[순간포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9.12 11: 04

여행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곽준빈)가 최저 몸무게를 찍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의식의 흐름대로 이어지는 파김치갱 단체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는 침착맨, 김풍, 곽튜브, 키드밀리가 출연했다. 
곽튜브가 살이 빠졌다는 얘기를 하면서 곽튜브는 “살 많이 빠졌다는 얘기가 많은데 지금 최저 몸무게다”고 했다.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ENA, 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오는 26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될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로 이날 행사에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 송준섭 PD, 안제민 PD가 참석했다. 곽준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23 / soul1014@osen.co.kr

이어 “침투부에서 춤출 때가 93kg이었다”고 하자 침착맨과 김풍은 “그때가 좋았다. 그때가 귀여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김풍은 “살이 갑자기 쏙 빠지는 사람이 느끼는 어떤 우월감ㅇ 있다. 비교대상은 살찐 나다. 그때의 나와 비교되서 우월감에 있기 때문에 어떤 비난도 다 감수할 수 있는 거다”고 했다. 
키드밀리가 “거울 보는 시간이 좀 늘었나요 요즘?”이라고 묻자 곽튜브는 “체중계 보는 시간이 좀 늘었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 주에 많이 빠져가지고 이번주에는 만족감을 느끼고 살고 있다”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