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47세' 전현무, 13살 연하 여배우에 "공식적으로 부탁" 왜? ('전현무 계획2')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9.13 00: 32

‘전현무 계획2’에서 전현무가 배우 이세희에게 공식적으로 부탁했다. 
12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 ‘계획 시즌2가 전파를 탔다. 
이세희를 보며 곽튜브는 “아는 친구 있다 원진아, 지예은 친구”라 말했고, 이세희는 “안다”며 “원진아와 고등학교 선후배 동아리 모임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청주 먹트립 예고 , 이세희의 데뷔 전을 물었다. 주유소, 음식점, 식당,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이세희는“원하는게 있으면 노력해서 직접 얻어라는 교육 받아 어머니가 노동의 가치를 깨우치게 해주셨다”며“아르바이트 경험이 인생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그나마 살림도 나아진 것”이라서, 긍정 요정 마인드를 보였다.
하지만 엉뚱한 매력으로 예능의 원석이라 불린 이세희 . 텀블러에 본인 이름 적어놓는다는 그에게 곽튜브가 “기안84도 그러는 거 봤다”고 하자 이세희는 “외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까우니까 아끼는 것 , 정말 특별하다”이라며 나름 소신을 전했다 .
이때 전현무는 “공식적으로 부탁하고 싶은게 있다”며 운을 뗐다. 곽튜브가 “설마 소개팅?”이라 묻자 전현무는 웃음 지으면서“이세희란 배우가 앞으로 커나갈 일만 남았다, 물론 내가 너무 좋게보지만 노가 들어왔으니 노를 저어야한다”며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 물었다.
이에 이세희는 “기회가 온다면 최선을 다할 뿐. 어떤 배역이든 가리는거 없다”며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 어떤 것도 할 수 있다”고 했다./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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