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커핑쑨..'결혼+임신발표' 곽튜브, 첫 심경고백 ('전현무계획2')[Oh!쎈 예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9.13 06: 14

‘전현무 계획2’에서  곽튜브의 화제가 된 결혼과 임신 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 예고했다. 
12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 ‘계획 시즌2에서 곽튜브가 결혼소감을 예고했다. 
이날 청충북도 청주로 향했다. 청주에 도착하자마자본격적으로 먹트립을 이동했다. 한식과 국밥, 면, 고기 다 좋아한다는 이세희.하지만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촬영거부하는 맛집이 계속해서 이어진 것.시작부터 삐걱된 섭외였다. 시작부터 철수된 상황에 전현무는 “오랜만에 거절당해본다”며 머쓱였다.

그리곤 멈추지 않았다. 대신 플랜B안 있었기 때문. 하지만 역시나 촬영을 거부,단골 손님만 하는 가게라 촬영이 거부됐다.두번째도 퇴짜 맞은 상황.초유의 사태. 역대급 난이도라 외쳤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선 화제의 중심이 된 곽준빈을 언급, 그가 결혼발표와 임신까지 한 꺼번에 발표했기 때문.
앞서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는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 내년 5월을 목표로 준비하다가 최근 더 큰 축복이 찾아와 10월로 결혼식을 앞당겼다. 제가 아빠가 됐다”고 혼전임신 소식을 전했다. .곽튜브는 여자친구에 대해선 “5살 연하이지만 내 자존감을 올려주고 자신감을 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소개로 만났다고.
이 가운데 곽튜브가 “기자회견 같다”고 하자 전현무는 “기자회견처럼 하는 것. 기사가 많이 났다”며 언급, “솔직히 말해봐라  결혼을 하는 거냐, (예비신부) 어떤 면이 좋았나”고 물었고 곽튜브는 “솔직히 보자마자 ..”라며 베일에 싸인 예비신부에 대해 공개할 것이라 알려 흥미로움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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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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