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보험설계사’ 싱글맘 조민아, 또 보험왕 됐다…벌써 12번째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또 보험왕으로 등극했다. 

조민아는 지난 12일 “12번째 DB queen 수상. 15.5건이었던 기존 DB기록을 뛰어넘어 19건 체결. 약속하길 잘했다”이라고 했다. 

사진 속에서 조민아는 회사에서 보험왕 상장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 7월 11번째 보험왕이 됐다고 밝혔던 바. 당시 그는 “늘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저를 믿고 함께 해주시는 고객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며 “세심하고 꾸준하게 한결같이 든든하게”라며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하랑이답게 최선으로 살겠습니다. 하랑이랑 약속하길 잘했다”라고 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11월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하고 이듬해 6월 첫 아들을 출산했지만, 2022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조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