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izna(이즈나)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팬콘서트 전석 매진을 이뤘다.
오는 11월 8일, 9일 개최되는 이즈나의 팬콘서트 ‘Not Just Pretty’는 지난 12일 온라인 예매처 NOL 티켓을 통해 오픈된 후 빠르게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Not Just Pretty’는 이즈나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콘서트다. 이즈나는 이번 팬콘서트를 통해 나야(공식 팬덤명)와 가깝게 소통하며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무대 위에서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동명의 두 번째 미니앨범 ‘Not Just Pretty’ 발매를 앞둔 이즈나는 이번 앨범의 색채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예고한 이즈나가 팬콘서트에서 어떤 무대로 즐거움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국 팬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즈나는 오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치바현 마쿠하리 이벤트 홀에서 일본 팬콘서트 ‘Not Just Pretty’를 개최한다. 앞서 일본 팬클럽 공식 출범 소식을 알리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만큼, 곧 다가올 일본 팬콘서트 역시 열띤 관심 속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이즈나는 오는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Not Just Pretty’ 발매를 앞두고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또한 각종 화보를 비롯한 패션 및 뷰티, 예능계에서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슈퍼 루키’다운 영향력과 파급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즈나의 데뷔 첫 팬콘서트 ‘Not Just Pretty’는 오는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개최된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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