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엄마 딸이니까 닮았다”라며 엄마와 똑닮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3일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이 “엄마(최진실)를 닮아 매력적이다”고 했다.
이에 최준희는 “엄마 딸이니까 엄마를 닮았죠. (장)원영이는 그저 신이기 때문에 발톱 만큼도 따라 갈 수가 없고 닮은 구석이 있을 수가 없음”이라고 아이브 장원영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 부작용으로 96kg까지 쪘지만, 다이어트로 현재 41kg까지 감량했다. 뼈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에 일각에서는 건강에 대한 우려를 내비치기도 했지만, 최준희는 체성분 검사 결과를 공유해 ‘저체중 건강형’임을 알렸다. /kangsj@osen.co.kr
[사진] 최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