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한양대생 장동윤이 알려주는 한양대 찐 맛집 코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장동윤과 안소희는 같은 BH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나이도 92년생으로 동갑이다.
한양대 근처 가장 유명한 떡볶이 집에 온 두 사람은 배우로서 빠질 수 없는 식단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눴다.
장동윤은 평소에도 특히 먹는 걸 좋아한다고 했고, 안소희는 "이렇게 먹는 걸 좋아하는데 평소 어떻게 관리하냐?"고 물었다. 이에 장동윤은 "내가 날 파악한 게 먹을 때는 먹어야한다. 어중간하게 조금씩 먹는 게 힘더라. 그래서 먹을 때 먹고 오랜 시간 공복을 유지한다. (공복일 때는) 아예 아무것도 안 먹고 물이랑 소금만 먹는다"고 답했다.
프로필상 164cm, 46kg으로 알려진 안소희는 "나는 하루에 기본 14~16시간 공복한다"고 밝혔고, 장동윤은 "나도 비슷하다. 평소에 그런다"며 공통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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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희' 화면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