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남편 류성재와의 행복한 해외 여행을 끝마쳤다.
13일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행 사진 끝"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몇 달 전부터 남편인 류성재와 함께 유럽 여행을 다니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한예슬은 끝도 없이 푸른 해변과 햇살이 펼쳐진 외국의 풍경을 조용히 담아낸 한예슬은 자신의 모습도 거울 셀카로 간직했다. 흰색 천이 비스듬하게 덧대진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은 한예슬은 상큼했다. 작은 얼굴에 기다란 목과 가녀린 체구는 어떤 모습도 소화해내고 있었다. 또한 해변 선비치에서 한예슬은 조금 독특한 비키니를 입어 여전한 패션 소화력을 보여주었다.
한예슬은 10살 연하 남편 류성재의 뒷모습을 담았다. 류성재는 탄탄한 몸매로, 뒷모습만으로도 충분히 한예슬의 남편이 되기 적합하다는 걸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저렇게 오래 해외 체류해 보고 싶다", "이 정도면 거의 현지인처럼 살았다 아니에요", "와 진짜 마음 건강해질 것 같은 곳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작년 5월 10살 연하 일반인 남편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결혼 사실을 알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한예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