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서효림은 13일 개인 채널에 “간단하게 감자전으로 시작해서 양배추 볶고 달걀말이에 보리굴비까지 먹어버린 저녁. 내일은 뭐 먹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이 직접 요리하고 차린 것으로 보이는 저녁식사가 담겨 있다. 서효림은 감자전, 달걀말이, 보리굴비 등 손이 많이 가는 메뉴도 깔끔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도록 요리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서효림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가족과 함께 ‘하와이 두 달 살기’에 돌입했다고 밝힌 바. 해외에서도 부지런하게 한식을 거하게 차려 먹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효림은 고(故) 김수미의 며느리인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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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개인 채널,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