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품은 윤혜진, 시누이 엄정화·시母 사랑 남다르네 “Family time”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9.13 20: 59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유쾌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13일 개인 채널에 “Family time"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엄태웅, 윤혜진 부부와 딸 엄지온, 엄정화와 그의 어머니가 모여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혜진은 ‘손가락 브이’와 함께 상큼한 표정을 지었고, 엄태웅과 엄정화 남매는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엄정화는 조카인 엄지온과 찰싹 붙어 애정을 드러내기도.
특히 윤혜진은 현재 엄정화가 출연 중인 ‘금쪽같은 내 스타’의 ‘봉청자’ 역을 언급하며 엄정화를 응원하는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국립발레단 출신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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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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