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임윤아 감싸안았다..묘한 분위기(폭군의 셰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9.13 21: 51

이채민이 임윤아를 보호했다.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7회에서는 경연 재료를 구하러 나선 연지영(임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지영과 이헌(이채민)은 경연에 필요한 압력솥을 만들기 위해 장영실의 후손을 찾아 나섰다.

드디어 도착한 장춘생(고창석)의 집. 이헌이 문을 벌컥 열자 장춘생이 설치한 폭탄이 터졌고, 큰 폭발음에 이헌은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을 감지, 연지영을 감싸안고 보호하기에 나섰다.
장춘생은 이들이 나랏일 때문에 자신을 찾아왔다고 생각하며 “당장 나가시오”라고 말하며 바로 쫓아냈다. 장춘생의 집 앞으로 쫓겨난 이들. 다시 한번 폭발음이 들리자 이헌은 연지영을 감싸안고 보호했다. 두 번이나 안게 된 이들은 묘한 공기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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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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