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딸→태동 공개" 이민우 예비신부, 이민우 母와 포옹('살림남2')[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9.13 23: 20

'살림남2' 이민우의 예비 신부가 이민우의 집을 찾았다.
13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이민우의 예비신부와 그의 6세 딸, 그리고 이민우가 이민우의 부모님 집을 찾았다.
이민우의 어머니는 아버지와 함께 등갈비, LA 갈비, 게장, 꽃게, 잡채, 미역국 등 온갖 잔치 음식을 차려냈다. 이민우의 예비신부는 “일본에서는 양을 적게 만드는데, 이런 더운 날씨에게 이렇게 많이 차려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했다”라며 감격했다.

백지영은 “아무래도 아이랑 새 식구들이 들어오니까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진 것 같다”라며 예비신부의 딸인 미짱을 친손녀처럼 아끼며 좋아하는 이민우의 가족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민우의 어머니는 “힘들 텐데, 와 줘서 고맙다. 아이는 발길질을 하냐”라며 예비신부에게 물었다. 이민우의 예비신부는 “아까부터 발길질이 느껴졌다. 태동이 있다”라고 말하며 이민우의 어머니 손을 잡아 자신의 배 위에 손을 얹게 하며 함께 감동을 느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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