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이 수억 원을 날린 상황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션과 최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션은 광복절을 맞아 815런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했다. 션은 자신의 페이서로 이영표, 임시완, 진선규, 심으뜸 등 많은 이들이 도움을 준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션은 “한 달에 400, 500km를 뛴다. 한 달에만 700km를 뛴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이 ‘걸으면서 돈 버는 앱’을 깔았는지 물었고, 션은 “늦게 깔았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영자와 송은이는 “다 돈인데”, “깔았으면 지금 수억 벌었겠다”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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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