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의 딸이자 가수 원혁의 아내 이수민이 출산 후 26kg 감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수민은 14일 자신의 SNS에 "출산후 4개월차. 드디어 몸무게 앞자리를 4번을 바꿧네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 중 85kg이던 시절과 현재 59kg으로 감량한 이수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확연하게 늘씬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이어트 방법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는 그는 "85kg에서 59kg까지 성공했지만 10년간 유지했던 원래 몸무게 49kg까지 10kg가 남았네요!!"라며 계속해서 체중 감량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빼도빼도 끝이없는 느낌. 49kg까지 힘내서 화이팅! 육아도 다이어트도 힘내보자"라고 덧붙였다.
이에 남편 원혁은 "1그램도 사라지지 말랬지"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트로트 가수 원혁과 지난 2024년 결혼했으며, 지난 5월 딸을 출산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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