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가 자신만의 건강한 식단을 공개했다.
14일 오연수는 자신의 계정에 “건강하세요. 아프면 나만 손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연수가 직접 만든 다양한 요리들이 담겼다. 무화과, 삶은 계란을 이용한 음식부터, 호밀빵, 사과, 연두부, 샤인머스켓 등 야채와 채소를 골고루 조합한 건강식을 공개했다.
실제로 오연수는 저칼로리 식단을 통해 50대 이후에도 체력과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는 과일샐러드, 가지 구이, 두부 샐러드, 콩나물밥 등 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 식단들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전부 맛있어 보여요”, “언니의 꾸준함은 정말 최고.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맛나고 영양도 만점이네요”, “덕분에 배워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수는 배우 손지창과 1998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아들 모두 미국에서 유학 중이며, 최근 공개된 큰아들 손성민 군은 1999년생으로 올해 미대 졸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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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