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4년 만에 최저 몸무게 찍었다…'예비신랑' 다이어트 성공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9.14 19: 58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결혼을 앞두고 놀라운 체중 변화를 공개했다.
14일 곽튜브는 ‘4년만에 최저 몸무게’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곽튜브의 인바디 체중.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90kg을 웃돌던 곽튜브의 몸무게는 86kg대를 거쳐 가장 최근에는 78~82kg 사이를 기록했다. 엄청난 양의 체중을 감소한 것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결혼 앞두고 관리하시나요” “역시 결혼의 힘” “대단하다. 응원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드디어 결혼하게 됐다. 내년 5월을 목표로 준비하다가 최근 더 큰 축복이 찾아와 10월로 결혼식을 앞당겼다. 제가 아빠가 됐다"고 전했다. 예비 신부는 5세 연하 비연예인으로 지방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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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곽튜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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