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발이 어떻게 된 거야?…팔 3개같은 착시 효과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9.14 20: 13

개그우먼 김미려가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했다.
14일 김미려는 ‘유연한 나’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식탁에 앉아있는 김미려의 모습. 김미려는 왼손으로 턱을 괴고 오른손에는 와인잔을 들고 있다. 그런데 턱을 괸 손 아래로 다리가 유연하게 뻗어 있어 마치 팔이 세 개처럼 보이는 착시 현상을 일으킨다.

사진을 본 팬들은 “유연성 대박” “능청스러운 표정이 더 웃겨요” “천상 개그우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 방송인 김미려는 지난 2006년 MBC 특채 개그맨으로 연예계 데뷔 후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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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미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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