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금주 선언 후 더욱 빛나는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보아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식당 테이블에 앉아있는 보아의 모습. 보아는 오뚝한 콧대와 날렵한 턱선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옆모습을 자랑하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잡티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와 보아의 명품 두상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금주하고 더 예뻐짐” “옆모습 빚은듯” “건강도 미모도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지난 8월 4일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11집 앨범 ‘Crazier’(크레이지어)를 발매했다. 지난 7월 보아는 급성 골괴사를 진단받아 8월 예정이던 콘서트를 취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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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