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최은경이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등장했다.
이날 허영만은 장어국을 흡입하는 최은경에 “평생 살면서 다이어트라는 단어는 근접이 안하는 것 같다”라고 물었다.

최은경은 “다이어트 안 한다. 귀찮아서 안 한다. 그냥 운동한다. 옛날에는 몸무게 더 빼야 된다는 생각 했었는데 이제는 (50대에 접어든 지금) 몸무게 숫자 안 보고 근육량만 본다”라고 밝혔다.
20년간 운동을 거르지 않은 최은경은 필라테스, 헬스 등 운동매니아로서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키가 174cm라는 말에 허영만은 몸무게를 물었고, 최은경은 “여기서 몸무게를 물어본다고?”라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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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