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새신랑’ 김종국 피부 감탄..“50세 되어가는데 얼굴 탱탱해” (‘미우새’)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9.14 21: 38

‘미운 우리 새끼’ 김희철이 운동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이 직접 꾸민 홈짐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너 근데 얼굴이 좋아졌다. 평소처럼 관리해라”라고 달라진 외모를 언급했다. 김희철은 데뷔 20주년 활동을 위해 무려 5kg를 감량했던 바. 40대에도 불구하고 리즈 시절 미모를 자랑했다.

또 김종국은 “대충 들으니까 너 집에다 홈짐 설치 했다던데”라고 물었다. 김희철은 “확실히 러닝머신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한데 근력 운동이 진짜 중요하더라. 형은 지금 50세가 다 되어가는데 탱탱하잖아”라고 이야기했다.
공감한 김종국은 김동현을 향해 “얘도 봐라.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잘생기고 못 생기고를 떠나서 탱탱하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네 나이는 무조건 근력이다”라고 강조하며 “나 이사갔지 않냐. 운동기구 내가 다 사 설치했다. 공용 헬스장에 내 운동기구 설치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주민들 완전 행복하겠다”라고 했고, 김종국은 “고마워하시더라. 어른신들이 고맙다고 했다”라고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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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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