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계획' 김종국 "정자수 1억마리 넘어..남성호르몬 9.98" ('미우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9.14 21: 57

‘미우새’에서 김종국이 2세 계획을 언급, 정자왕 스웨그를 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종국이 2세를 언급했다. 
김종국은 “진짜 장가간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특히 2세 계획에 대해선 “바로 할 것. 나이도 있으니 한명만 생각 중이다,건강한 아이가 나오면 감사한 것”이라 대답한 모습.

아내 생각을 묻자 김종국은 “아내도 혹시 그렇지 않겠나”며 어색하게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옆에 있던김동현은 김종국에게 “형 얼굴이 센 편이라 아기 얼굴 그려진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날 김종국은 “최근에 정자 검사했는데 2억 천 5백마리 있더라”며 정자왕 스웨그를 보이며 “남성 호르몬 9.98”이라 했고모두 “그 정도면 3명 가능.운동인의 정자수 자부심이다”며 “심지어 50세 다 되어가는데 얼굴이 탱탱하다”며 깜짝,김종국은 “운동하면 젊어진다. 특히 근육”이라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김준호 장모님 부러워한다 편집해달라 웃음. 준호는 2.7"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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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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