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서 김종국이 결혼식 초대기준 비하인드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김종국 결혼에 대해 대화하던 중 김희철은 “’미우새’ 팀 왜 안 불렀나”고 물었다. 초대를 안 했다는 것.김종국은 “내가 규모를 크게 했으면 당연히 불렀을 것 동현이도 그렇다”며 “결혼식을 작게한다 신부 50, 나는 50석 뿐”이라했다. 사실 가족. 친척만해도 끝인 인원이었던 것.
초대 기준에 대해 묻자 김종국은 “최소 일주일에 한번이상 보는 사람”이라며 “연락을 이틀, 3일에 한번, 혹은 매일하는 사람들만 부른 것 헬스장 관장 형은 불렀다 매일 보는 사람이다”며 기준을 전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나도 결혼하면 슈주멤버 당연히 초대할 것”이라며‘아는 형님’ 멤버들 초대에 대해선 고민,“호동이 형은 이해할 텐데 서장훈 형은 삐칠 것,사적으로 연락 많이하긴 한다”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 그래서나도 서장훈 형은 부른다, 나랑 되게 친해 자주 연락하기도 한다”며“신동엽 형은 우리 어머니가 꼭 불러야 된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섭섭해하던 김희철은 “탁재훈 형 오냐”며 질문,. “안 온다”는 대답에 김종국은“그럼 난 결혼식 못 가더라도 괜찮다”고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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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우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