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故김수미 1주기 앞두고…"하늘 더 많이 보고 행복하게" 먹먹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9.15 01: 01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故김수미 사망 1주기가 다가오는 심경을 전했다.
서효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엇을 하지 않아도 매일 석양을 바라보면서 한을 더 많이 보고 그것만으로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우리 가족에겐 꼭 필요한 ‘쉼’을 보내는 시간”이라는 글을 남겼다.
흑백 사진과 함께 최근 휴식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는 듯한 서효림의 모습이 보인다. 평화로워 보이는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한다.

서효림 SNS

서효림은 故김수미 사망 1주기를 앞두고 있다. 시어머니이자 선배 배우이기도 한 故김수미는 지난해 10월 25일 세상을 떠났다. 당시 서효림은 통곡을 하고 오열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를 입기도 했던 서효림은 쉼의 시간을 가지며 다가오는 故김수미 1주기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故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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