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미담 터졌다…'흑백요리사' 출연자 "힘들 때 많은 감동 줘" ('나래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9.15 10: 19

윤남노 셰프가 '나래식'을 찾는다.
오는 17일 저녁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52회에는 윤남노 셰프가 등장한다.
이날 박나래는 '나래식'이 1주년을 맞이한 만큼 레시피 연구를 위해 특별한 손님을 초대한다. 다름 아닌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요리하는 돌아이'로 화제를 모았던 윤남노 셰프.

이앤피컴퍼니 제공

윤남노 셰프는 박나래에게 자신의 노하우가 깃든 도미 요리를 전수하는데, 박나래는 그 어느 때보다 불타는 학구열로 현장을 뜨겁게 만든다.
이 가운데 윤남노 셰프는 "제가 처음으로 주방장이 됐던 곳에 누나가 오셨었다"라며 '흑백요리사' 출연 전, 박나래를 만났던 기억을 떠올린다.
그는 "당시 진짜 힘들 때였는데, 저한테 되게 많은 감동을 주셨다"라며 "감사한 기억 때문에 더 나오고 싶었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든다. 그러자 박나래는 "나는 잘 될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유튜브 영상 캡처
한편 '나래식'은 박나래 특유의 입담과 요리 실력을 녹여낸 힐링 쿠킹 토크쇼로, 현재 구독자수 30만 명, 누적 조회수 8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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