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결혼 1년 만에 결심 굳혔다…"내년에는 꼭 더 활발히" 다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9.15 13: 34

배우 한예슬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내년에는 더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15일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올해는 한가하면서도 정신없이 바빴던, 아직 내년까지는 몇 달이 남았는데도 올해는 벌써 다 간 것 같은, 그런 묘한 2025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진한 눈 화장 등을 뺀 연한 메이크업으로 프로필 사진을 촬영 중이다. 새하얀 팔을 감싼 타투가 인상적인 가운데 한예슬은 그동안 보여줬던 매력과는 또 다른 비주얼과 분위기, 매력을 장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 SNS

한예슬은 “얼마 전에 프로필 촬영했던 사진인데, 눈화장 없는 모습 좋아하는 분들 위해 올려요. 내년엔 꼭 더 활발히 활동하도록 할게요!”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것을 약속했다.
한예슬의 작품 활동은 2019년 방송된 SBS 드라마 ‘빅이슈’ 이후 6년 동안 멈춰있는 상태다. 지난해 모바일 라이브쇼 신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는 있지만 드라마, 예능을 통해 대중과 만난 건 6년 이상 흘렀고, 그 사이 한예슬의 대표작은 10살 연하의 연극 배우 출신 류성재와 결혼 뿐이라 아쉬움을 남겼다.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약속한 한예슬. 그가 공백기를 깨고 조만간 돌아올지 주목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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