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원혁, 개인 SNS 개설…더 가까운 소통 예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9.15 16: 16

그룹 엘라스트(E’LAST) 원혁이 JTBC ‘뭉쳐야 찬다4’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원혁은 지난 14일(어제)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뭉쳐야 찬다4’ 촬영 현장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소속팀 ‘싹쓰리UTD’가 전의를 다지고 있는 모습,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사진으로 방송의 여운을 남겼다. 유니폼을 입고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인 그의 우월한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원혁은 어제(14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4’ 24화에서 팀의 패배에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쉽게 경기장을 떠나지 못하던 그는 “저번 경기 끝나고 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다”라면서 “진짜 오늘은 이길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아쉬움을 토해냈다. 축구를 향한 그의 열정에 시청자들 역시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원혁 SNS

한편, 엘라스트는 최근 멤버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해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또한 오는 25일 팬미팅을 시작으로 일본 프로모션 2025 TOKYO FANMEETING & LIVE 「All Aboard」를 진행할 예정이다. 팬 친화적 아이돌에서 글로벌 행보까지, 엘라스트의 활발한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elnino89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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