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과 바닷가 데이트를 즐기며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15일 임창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바다 구경 실컷!!”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과 데이트 중이다. 앞서 배를 타고 있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는 임창정은 혼자가 아니었다. 그는 아내 서하얀과 함께 움직였고, 일정을 마친 뒤 바닷가를 거닐며 데이트를 즐겼다.

아들만 다섯을 두고 있는 가정의 남편, 아내라고는 볼 수 없는 달달한 분위기가 사진 너머로 풍겨져온다. 임창정은 여전히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고, 서하얀은 아이돎 못지 않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2017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