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이선빈, 깜짝 '태교' 언급.."딸 낳으면 아람이 처럼" ('짠한형')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9.15 19: 52

’짠한형’에서 이선빈이 후배 배우 조아람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짠한형 채널을 통해 ‘라미란 이선빈 조아람 {짠한형} EP. 110 너희랑 술 안 먹어 "미란이 삐짐!”’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선빈은 후배 배우 조아람을 보며 “아람이 너무 예뻐, 보면서 변태처럼 웃고있다”며 “메이크업 받다가 멍하니 아람이를 생각했다”고 했을 정도.

이선빈은 “메이크업 친구한테 나중에 태교를 아람이로 해야겠다고 했다”며 “아람이가 내 딸이었으면 좋겠다까지 했다 ,이제 혼자만으로 부족해 직접 아람이에게 가서 ‘넌 내 딸이었으면 좋겠어’라고 했다”며 폭소, 스스로 “광기어린 얘기”리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아람의 입장을 묻자 “너무 좋았다”며 대답, 라미란은 “차분해서 집에가서 또 모닥불 영상보며 눈물 흘리는거 아니냐”고 해 폭소하게 했다
또 이날 신동엽은 "왜 이선빈을 좋아하는지 알겠더라, 사회생활 노력한게 아니라 근본 자체"라 했고 라미란도 "가식적이지 않아, 정말 우리 만나는걸 즐겁고 행복한 느낌이 든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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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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