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계정 사칭’에 주의를 당부했다.
하정우는 15일 개인 채널에 “저를 사칭하는 계정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선 주의 부탁드립니다. 제가 직접 활동하는 계정은 이곳 하나뿐입니다”라고 주의를 당부한 후 “저를 사칭하는 사람을 발견한다면 캡처해서 저에게 보내주시거나 저희 회사(소속사)로 알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정우는 차기작으로 2026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연출 임필성/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마인드마크, 스튜디오329)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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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정우 개인 채널,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