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이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임신 35주차의 D라인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지난 15일 개인 채널에 “35Week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쌍둥이를 임신 중인 지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소연은 ‘임신 주수’ 기록을 위해 브라톱과 짧은 팬츠를 입고 거울 앞에 선 것. 지소연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몸을 바라보고 있다.
지소연은 쌍둥이를 임신 중인만큼 어마어마한 배 크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임신 35주차에도 이미 만삭이 훌쩍 넘은 듯한 D라인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2017년 결혼,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2023년 첫 딸 하엘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최근 시험관을 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고,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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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소연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