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친언니’ 가수 린아, 결혼 8개월만에 임신발표 “15주차…내년 3월에 만나요”[공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9.16 07: 17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 언니인 가수 린아(본명 방현아)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린아는 지난 15일 “쨔잔 우리 인생에 들어온 새멤버를 소개합니다. 꼼꼼이는 이제 막 15주가 되었습니다아. 모든게 처음이라 낯설고 서툴지만 재미나게 즐겨보려구요. 끝까지 슬기로운 임신생활 가보자고”라고 임신을 알렸다. 
이어 “이모 삼촌들 내년 3월에 만나요. 그리고 옆에서 챙겨주랴 웃겨주랴 고생이많은 오빠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 히히”라며 “임밍아웃 붉은말띠맘 내가 엄마라니 우리가 엄빠라니”라고 감격스러워 했다. 

방민아 언니 린아는 골프선수 박결, 안신애 캐디 출신 남규하와 지난 1월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양가 가족,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8개월 만에 임신 발표를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린아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