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단발 변신으로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 10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과감한 단발 헤어스타일과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블랙 드레스부터 구조적인 스타일링까지 다채로운 패션을 소화하며 독보적인 콘셉트를 완벽히 표현했다.
특히 자유롭게 흩날리는 듯한 단발 헤어는 세련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송혜교의 인스타그램과 보그 공식 계정에 공개된 커버컷은 수백만 건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단발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역시 송혜교는 송혜교”, “새로운 전성기 같다”, "귀걸이를 안 해도 얼굴 자체가 너무 화려해", "진짜 멋있다"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배우 공유와 호흡을 맞추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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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