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몰라보게 벌크업을 한 근황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 서비스 등에는 여진구의 일본 도쿄 출근길 영상이 공개됐다.
팬으로 추정되는 작성자는 “오늘도 어제만큼 귀엽다”라며 여진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뿔테 안경을 쓴 여진구는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 가운데 여진구의 벌크업한 몸이 눈길을 모았다. 프로필상 몸무게보다 3배는 더 커보이는 듯한 여진구의 모습에 팬들은 “더 귀여워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진구는 예전과 달리 몸집이 커진 모습이었지만 특유의 보조개 미소 등은 잃지 않았다.

여진구의 벌크업은 ‘대탈출’ 공개와 함께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댙탈출’ 멤버들과 다양한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여진구는 강호동과 비슷한 몸집으로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프로필상 여진구의 키와 몸무게는 176cm, 67kg였는데 확실하게 몸이 커진 모습을 보인 여진구는 “운동하며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여진구의 몸을 본 고경표는 “이 정도면 프로 레슬링 선수 브록레스터 아니냐”고 말할 정도였다.

한편 여진구는 지난 7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더 스토리’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