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고백' 이솔이, 긍정적인 일상 공유…"앉아 먹을 수 있어 감사"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9.17 08: 07

박성광의 아내 방송인 이솔이가 근황을 공개헀다.
16일 이솔이는 ‘앉아 먹을 수 있어 감사한 점심’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식사중인 것으로 보이는 이솔이의 모습. 사진 속에는 비빔밥과 미역국, 각종 반찬이 정갈하게 차려져 있으며, 검은색 모자를 쓴 이솔이가 식탁 앞에 앉아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잘 챙겨드세요” “모자 써도 예쁨이 보인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임신을 준비하고자 퇴사했는데 회사를 그만둔 지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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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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