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22년 전 추억을 꺼냈다.
소이현은 지난 16일 “응답하라 2003. 엄마집보물창고 헤헤헤. 나 상큼했네….스무살스물한살….잡지모델도하고오~~~”라며 당시 표지 모델을 했던 잡지를 공개했다.
이어 “이제 상큼은 무리지만 시큼하게라도~ 40대를 즐겨보겠어요~”라며 “그시절 우리 인교진씨와도…참 오랜지기다… 둘다 시큼하게 즐겨보아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22년 전 앳된 얼굴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