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발전 위해 더 큰 노력 필요" 우석대 김성호, 청년정책 공로로 진천군수 표창

우석대 진천캠퍼스에서 근무 중인 김성호(지산학혁신센터) 씨가 16일 진천군 청년센터 개소식에서 지역 청년정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송기섭 진천군수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김성호 씨는 진천군 청년정책협의체와 충청북도 청년 도정 참여단 활동을 주도하며, 지역 청년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이끄는 등 지역사회와 청년 간의 가교역할을 해왔다. 또한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제8기 충청북도 도민 홍보대사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청년들의 참여를 끌어내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해왔다.

김성호 씨는 “이번 표창은 청년정책의 발전을 위한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해 준다”라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정책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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