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파격적인 휴양지 룩을 공개했다.
17일 서효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훌쩍 큰 딸의 손을 잡은 채 "패밀리룩 입고 있던 작년 올해는 조이가 커버려서 우리 둘만 입었지"라는 글귀를 적었다.

서효림 옆에는 남편이 함께하고 있었다. 서효림의 남편은 배우 故 김수미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이들 부부는 다정한 모습인 듯 시니컬한 표정으로 걸어가는 부부의 모습은 카리스마 그 자체다.
또한 서효림은 화려한 핑크 원피스를 패밀리룩으로 입었는데, 단순한 원피스가 아니라 옆구리가 훤히 트여 있어 서효림의 늘씬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패밀리룩 너무 튀고 좋아 보인다", "남편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핑크 소화하는 거 너무 웃긴다", "남편이 아이 잘 봐준다더니 딸 취향에 맞춰줬나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과 결혼 후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서효림 채널,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