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 알찬 하루를 보냈다.
17일 손연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 중에서도 국내 대형 백화점에서 열린 팝업 행사에 참여한 손연재는 아들을 꼭 안은 채 지인과 사진을 찍으며 즐겁게 웃고 있다.

이날 손연재는 아들과 집에서도 오붓한 일상을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자연스럽게 머리를 묶은 손연재는 아들을 꼭 안은 채 거울 셀카로 후레시를 터뜨리며 요즘 감성의 셀카를 남겼다. 또한 아들과 함께하며 기쁜 미소를 연신 잃지 않는 손연재에게서는 모성애가 느껴져 훈훈한 분위기를 맛볼 수 있었다.

네티즌들은 "애기가 점점 더 엄마를 닮아간다", "넘 귀엽다", "엄마랑 아들이랑 똑 닮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작년에 득남했으며 이태원에 있는 저택 72억 원을 전부 현금으로 매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손연재 채널,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