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크롭티 입고 제주도행···깜짝 놀랄 만한 개미 허리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9.17 19: 59

배우 이다해가 산뜻한 제주도 출발을 알렸다.
17일 이다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업무 때문에 제주도로 향한다고 밝힌 이다해의 표정은 무척이나 밝고 들떠보였다.

이날 이다해는 긴 머리카락을 자유롭게 늘어뜨리고 후드 집업과 독특한 디자인의 롱 스커트를 입은 채였다. 아직 여름 더위가 다 가시지 않은 계절이라 조금 더울 수 있어 보였으나 이다해는 집업 안에 크롭티를 입어 조금쯤 시원함을 만끽했다.
또한 이다해는 팔을 뻗어 크롭티가 올라가 가녀린 허리 라인이 더욱 드러나게 되었으나 개의치 않은 표정이었다.
3일 오후 서울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브랜드 아쉬(ASH) 프리젠테이션 행사가 진행됐다.<br /><br />배우 이다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2023.02.03 / soul1014@osen.co.kr
네티즌들은 "와 진짜 날씬하다", "크롭티 입은 거 너무 귀여워요", "제주도 일정 재미있어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23년 8년 째 공개 연애 중이던 세븐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이다해 채널,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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