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뼈말라 몸매를 과시했다.
17일 웬디는 자신의 계정에 “Sunkiss 인기가요 막방. 댄서분들 스탭분들 러비들 다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웬디는 짧은 치마에 오프숄더 상의의 무대의상을 입고서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0일 세 번째 미니 앨범 ‘Cerulean Verge’로 컴백한 바. 그는 살을 더 빼고 관리한 듯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웬디는 뼈말라 몸매에도 불구하고 볼륨감 넘치는 자태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 예뻐서 미쳐버린다”, “여신이다”, “요정님 사랑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 웬디는 오는 20일 서울을 시작으로 개최되는 ‘2025 웬디 첫 번째 투어 ‘위얼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