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17일 문채원은 자신의 계정에 “9/17 넥타이 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채원은 셔츠에 넥타이를 메고 자켓을 입고 단정한 복장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단발 헤어스타일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낸 그는 30대 후반의 나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동안을 과시했다.

특히 문채원은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로 높은 콧대와 함께 완벽한 옆태까지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문채원은 오늘(17일) 개봉한 영화 ‘귀시’에 출연한다. ‘귀시’는 귀신을 사고파는 시장을 일컫는 말로, 이곳을 통해 돈, 외모, 성적, 스펙, 인기 등을 탐하는 사람들의 섬뜩한 거래를 담는다. 문채원은 작품에서 외모에 집착하는 채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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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