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증량' 안재현, 이혼 5년 만 제일 보기 좋은 얼굴…박나래·리정도 '감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9.18 08: 19

배우 안재현의 벌크업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안재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안재현은 평범한 일상을 소개했다. 짙은 네이비 컬러에 오렌지, 베이지 등 다양한 색상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루즈핏 니트에 블랙 진을 매치한 안재현은 자연스럽게 연출한 다크 브라운 헤어와 깨끗하고 하얀 피부로 한 편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안재현 SNS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한 안재현은 ‘꾸안꾸’ 패션과 훈훈한 비주얼의 완벽한 시너지를 자랑했다.
안재현 SNS
이 가운데 안재현의 벌크업한 몸이 눈길을 끈다. 안재현은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10kg을 증량해 벌크업한 몸을 공개한 바 있다. 남다른 몸을 자랑한 안재현을 보며 리정도 “몸 좋다”고 감탄했고, 박나래는 “몸이 너무 하얗다”라며 2% 부족한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안재현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ENA, NXT, 코미디TV 새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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