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티머니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8일 박보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티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티머니 광고를 촬영 중이다. 앞서 티머니 측은 박보영이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호감도를 보유한 배우라며 티머니가 추구하는 스마트하고 신뢰받는 플랫폼 앱 서비스와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설명과 함께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촬영장에서 형사로 변신했다. 카키 컬러의 재킷에 청바지, 워커를 매치해 형사로 변신한 박보영은 경찰 신분증을 공개하며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어 박보영은 티머니 측에서 준비한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보였다. 형사로 변신했을 때와는 180도 다른 느낌을 자아낸 박보영은 티머니의 ‘티’를 의미하듯 손가락으로 ‘T’를 만드는 센스를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