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억 신혼집' 손연재, 오늘만큼은 자유 부인···子 없이 단독 외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9.18 19: 05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산뜻한 외출을 자랑했다.
18일 손연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옥 분위기와 독특한 콘크리트 구조물 분위기의 거리에서 손연재는 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전날까지 아들과 함께하는 사진을 공개한 그는 오늘만큼은 자유로워 보였다.

손연재는 이날 독특한 착장을 뽐냈다. 받쳐 입은 것 없는 베스트에 레이스가 화려하게 달린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한 손연재는 마치 젠지 세대의 느낌이 나는 차림새를 고수하는 것 같았다. 여기에 끈이 달린 플랫 슈즈를 착용해 특이한 느낌을 더욱 뽐낸 손연재는 늘씬한 몸매로 한 번 더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패션 독특하다", "넘 이쁘네요", "오늘은 친구랑 놀러 나오셨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작년에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손연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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