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흑백요리사에서 헛제삿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장사천재 조사장의 남자친구 여부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18일 최화정 유튜브에서는 ‘실제 대기업 회장들이 먹는 나물비빔밥과 탕국 레시피 대공개(+나물 5종, 손님 대접)’이란 영상이 공개됐다.
장사천재 조사장은 오픈한 지 한 달도 채 안 된 여의도 요정을 꾸려가고 있었다. 반찬 가게까지 총 3군데 가게를 운영하는 조서형 셰프. 최화정은 “돈을 긁으시네요?”라며 물었고 장사천재 조사장은 “아니에요. 저는 그냥 음식 요리하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최화정은 “나중에 결혼하실 분은 참 좋겠다”라며 부러워했다. 장사천재 조사장은 “진짜로 잘해주신다”라고 대뜸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최화정은 “남자친구가 없다고 알고 왔는데?”라며 물었고 장사천재 조사장은 “그냥 식당으로 밥을 먹으러 온 지인이었다. 그런데 밥을 정말 맛있게 먹으니까 잘생겨 보이더라”라며 "원래 다음 달이 결혼이었는데 너무 바빠서 내년으로 미뤘다"라고 파격적인 발표를 이어나가 모두를 또 한번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최화정 채널
